공시우수법인 상은 지난 2012년부터 공시 실적과 공시 관련 법규 이해도가 우수한 상장법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700여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공시활동을 평가한 결과 현대홈쇼핑과 삼성전기, 한국항공우주 등 5개사를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습니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관리본부장은 "성실하고 투명한 기업 공시야 말로 상장된 법인으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경영 투명성 제고와 성실한 공시 풍토 조성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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