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아트디렉터로 변신!...매력의 끝은 어디?

김재중, 아트디렉터로 변신!...매력의 끝은 어디?

JYJ의 김재중이 몰더(Moldir) ‘아트디렉터’로 또 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2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브랜드 몰더의 ‘아트디렉터’로 또 따른 면모를 선보였다. 남다른 패션감각과 아티스틱한 감성으로 진지하게 전반적인 제품 디렉팅에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은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 브랜드 ‘몰더’는 앞서 몰더 공식홈페이지에 브랜드 아트디렉터 김재중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재중은 브랜드 아트디렉터로서 모든 디자인 기획과 제작을 총괄, 지휘하는 모습으로 가수와 배우로서 선보였던 매력과는 또 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김재중은 깔끔한 올 블랙 의상을 입고, 시크하면서도 모델포스를 풍기며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재중은 평소 패션과 예술분야의 많은 관심으로 남다른 센스를 발휘하며 진지하게 디렉팅에 열중했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돋보이는 아트디렉터로서 김재중의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 온 바 있다.

공개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중, 타고난 아티스트 기질의 김재중!” “김재중, 김재중의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 기대돼요!” “김재중, 아트디렉터로 한류 패션까지 주도할 기세” “김재중, 출구 없는 김재중의 무한 매력 어디가 끝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의 내면 깊은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KBS2 드라마 ‘스파이’는 매주 금요일 9시 30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사진=몰더 영상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