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국가직무능력표준 산업계·교육계 활용을 주요골자로 하였다.
목포상공회의소 이봉준 감사는 “능력중심사회 지역조성을 위해서는 지자체, 산업계, 교육계, 지역주민이 함께 공감하고 협력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면서 “이번 설명회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목포과학대학교 박기종 총장은 “이번 설명회가 NCS기반 교육역량 강화와 지역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가의 의견을 교환하고 호남권 평생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희선 전남서부지사장은 “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확산을 위해서는 산업계, 교육계, 지자체 등 현장주도가 필요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능력중심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는 김영선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정병걸 부교육감, 조성오 목포시 시의회의장 등 산업체, 교육계,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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