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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걸그룹 미쓰트로트가 지난 2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기자선정우수활동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7개 단체가 주관한 이 상은 정치, 사회, 문화, 과학, 스포츠 분야와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 등에서 모범이 된 인물을 선정한다.
가수 부분에서는 조항조, 유지나, 하동진, 미쓰트로트, 태경이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미쓰트로트는 다교, 인나, 가빈으로 이루어진 트로트 걸그룹으로 작년 활동했던 신인가수 중 가장 많은 공연과 행사 그리고 콘서트로 무려 250회가 넘는 무대에 오르며 한국 트로트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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