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남보라-오창석 '샌드위치 포옹’ 포착, 본격 러브 라인?

입력 2015-02-27 13:37  

`내반반` 남보라-오창석 `샌드위치 포옹’ 포착, 본격 러브 라인?


`내 마음 반짝반짝`의 남보라와 오창석이 짜릿한 `샌드위치 포옹`을 펼쳐낸다.



남보라와 오창석은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제작 삼화 네트웍스/이하 `내반반`)에서 각각 3년간 숨어 지내다 자신만의 치킨집을 마련하게 된 ‘진심 원조 통닭’ 막내딸 이순정 역과 태어나면서부터 부잣집 아들이지만 티를 내지 않는, 착하고 소탈한 재벌 2세 차도훈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와 관련 남보라와 오창석은 28일 방송될 13회 분을 통해 소나기처럼 쏟아져 내리는 피망 속에서 펼쳐지는 므흣한 ‘샌드위치 포옹’을 담아낸다. 극 중 프리마트에서 야채를 팔고 있던 차도훈과 이순정이 우연한 사고로 엮이게 되는 장면이다. 이순정이 자신 때문에 바닥에 쓰러진 차도훈 위로 피망이 쏟아져 내리자, 온몸을 던져 차도훈을 보호하게 된다.



무엇보다 앞서 12회 방송분에서 이순정과 차도훈은 마트에 가기 위해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첫 만남을 가졌던 상태이다. 두 사람이 첫 스킨십을 발동하면서, 본격적인 두 사람의 ‘러브 라인’ 가동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날 촬영에서는 오창석이 쓰러진 후 위로 남보라가 포개진 채 피망을 쏟아 붓는 동작이 10번 이상 계속 됐던 상태. 오창석은 바닥에 아무것도 깔지 않은 상태에서 맨몸으로 강하게 넘어지는 등 열정 넘치는 투혼으로 현장을 감동시켰다. `OK컷`을 받은 후에야 등 쪽을 매만지며 "아파요"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웃어넘기는 오창석의 모습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남보라와 오창석은 특유의 유쾌한 성격이 딱 맞아 떨어져 현장에서도 `웃음 유발자`로 통한다"라며 "두 사람의 상큼하고도 톡톡 튀는 러브라인이 현장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에도 신선함을 가득 전해주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반반` 남보라-오창석, 본격적인 러브라인 시작?", "`내반반` 남보라-오창석, 정말 잘 어울린다", "`내반반` 남보라 얼굴 정말 예쁘다", "`내반반` 남보라-오창석, 빨리 보고싶다", "`내반반` 남보라-오창석, 둘다 연기 정말 잘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삼화 네트웍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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