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24일 실내 야구연습장 건립 개장식 성료

입력 2015-02-27 13:44  



연이은 프로팀 입단 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세한대학교 야구부에 실내 야구연습장이 생겼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http://www.sehan.ac.kr)’는 지난 2월 24일 실내 야구연습장 건립을 기념하는 개장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매년 소속 선수가 프로 야구단에 지명돼 입단하는 등 명문 야구부로써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세한대학교 야구부가 최근 건립된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의 실내 야구연습장으로 인해 더욱 승승장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오전 11시 30분 진행된 세한대학교 실내 야구연습장 개장식에는 이승훈 총장을 비롯해 전남체육회의 김철신 상임부회장, 영암군체육회의 임철호 회장, 영암군 야구연합회의 주상윤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그밖에도 세한대학교 학부모들이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건립된 세한대학교 실내 야구연습장은 면적 746제곱미터, 높이 25미터, 길이 55미터, 폭 30미터의 규모를 자랑한다. 야구부 학생들과 관계자들은 해당 연습장 건립으로 추후 동계 및 우천 시 효율적인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실내 야구연습장은 2년전, 이 총장이 학생들에게 ‘기량 발전을 위해 최상의 시설을 만들어주겠다’라고 한 약속을 행동으로 옮긴 결과물로 더더욱 주목받고 있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연습장 개장식에서 “실내연습장 건립을 통해 우리 학교 야구부가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 중이며, 그로 인해 다른 운동부의 모범 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나아가 전남체육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한대학교 야구부는 이동석 감독의 지휘 아래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작년 두 명의 선수를 프로팀에 입단시킨 데 이어 올해 역시 이종석(기아타이거즈), 김선균(롯데자이언츠), 진창욱(한화) 3명의 선수를 배출해 명문 야구부로써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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