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태웅-지온, 차태현 부녀 만나 오리백숙 폭풍흡입!

입력 2015-02-27 14:39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엄태웅-엄지온 부녀가 차태현과 그의 두 딸 차태은, 차수진과 조우한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7회에서는 ‘넌 누굴 닮았니?’ 편이 방송된다. 이중 ‘허당아빠’ 엄태웅의 긴급 SOS에 절친 차태현이 두 딸과 함께 엄태웅의 산속 집에 긴급 출동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 아이의 아빠이자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차태현은 태은-수진 두 딸을 대동하고 나타나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뿜어냈다. 차태현은 그간 엄태웅이 방송에서 보여왔던 ‘엄울보 눈물 퍼레이드’를 곱씹으며 “어휴~ 첫 애니까 그렇게 하나하나 눈물 나지”라며 예리한 일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차태현의 막내 딸 수진 양은 앙증맞은 매력을 폭발시키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제 14개월이 된 수진은 동그란 얼굴형과 땡글땡글한 눈망울로 빛나는 ‘인형미모’를 뽐냈다. 더욱이 수진은 ‘슈퍼맨’의 공식 먹방 요정 추사랑에 견줄만한 앙증맞은 뼈다귀 먹방을 선보이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엄태웅이 지온-태은-수진을 위해 준비한 요리는 오리백숙이었다. 이에 아이들은 단 한입에 오리백숙 맛에 홀릭됐다. 특유의 ‘순둥 미소’를 장착한 채 오리고기를 폭풍 흡입하던 지온은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아빠! 닭고기 또 줘!”를 연발했고, 자기 팔뚝만한 오리 다리를 야무지게 부여잡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뼈다귀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엄태웅과 차태현은 “아마존이다! 아마존!”이라고 외치며 함박 웃음을 터뜨렸다.

차태현과 두 딸 태은-수진 등장에 누리꾼들은 “허당 엄아빠 상담사 제대로 고르셨네! 기대만발”, “수진이 갓난 아기 때 이후에 방송에 처음 나오는 듯! 얼마나 컸을지 완전 기대됨”, “지온이한테 또 새 친구가 생기는 구나! ‘미소천사’ 지온이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을 듯!”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7회는 다음달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KBS2)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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