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김재중이 한국 팬들과 팬미팅 콘서트를 갖는다.
김재중은 다음 달 28일과 29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한국 팬들과 팬미팅 콘서트 ‘2015 KIM JAE JOONG CONCERT IN SEOUL [The Beginning of The End]’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과 KBS2 드라마 ‘스파이’를 통해 일본 팬들과의 팬미팅을 가진데 이어, 한국 팬들 또한 최근 그의 배우로서의 이야기와 OST등을 듣는 자리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김재중이 직접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이 공연은 가수 김재중의 음악을 완연하게 즐기며, 배우 김재중의 소회와 더불어 인간 김재중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꽉 채워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김재중이 ‘스파이’에서 다정함과 남성미를 동시에 갖춘 첩보원 ‘김선우’ 역으로 열연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티켓 오픈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의 한국 팬미팅 콘서트 티켓 오픈은 다음달 4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중, 팬미팅 콘서트 가고싶다” “김재중, 티켓 오픈 얼마 안남았네?” “김재중, 피켓팅 시작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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