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전 세계를 강타한 `드레스 색깔` 논란에 참여했다.
평범해 보이는 드레스 사진 한 장이 전 세계 SNS를 강타했다. 이는 보는 사람에 따라 드레스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 현상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드레스 색깔이 `흰색과 금색`으로 보인다고 말한 반면에 어떤 사람은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보아도 드레스 색깔 논란에 참여했다.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사진을 올려놓고 "무슨 색으로 보이나요? 저는 드레스에 약간 푸른빛이 감도는 것 같긴 하지만 확실하게 흰색과 금색으로 보여요"라는 의견을 올렸다.
현재 SNS에서는 드레스가 어떤 색인지, 또 왜 이러한 현상이 벌어진 것인지를 두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드레스 색깔, 내 눈에는 흰색과 금색인데..." "드레스 색깔, 보아도 참여했네" "드레스 색깔, 신기하다" "드레스 색깔, 특이하다" "드레스 색깔, 왜 논란이 되는거지?"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이 보이고 있다.(사진=보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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