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 백야` 9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될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무엄(송원근)과 육선지(백옥담)의 결혼식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조지아(황정서)는 새 드라마 작가와 만나 "내가 정확히 어떤 부분이 안 맞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면전에서 거절 당한 조지아는 백야(박하나)와 서은하(이보희)에게 불만을 털어놓는다.
또한 장무엄과 육선지의 결혼식에서 함께 서있는 백야와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을 본 옥단실(정혜선)은 "둘이 그림 좋게 잘 어울린다"고 말한다. 결혼식이 끝난 후 환하게 웃는 백야의 모습을 본 장화엄은 "꼭 모든 아픔 잊고 행복하게 해줄거야"라고 다짐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압구정 백야`, 백야와 장화엄 잘됐으면 좋겠다" "`압구정 백야` 육선지 너무 띄워주는 듯" "`압구정 백야` 조지아랑 드라마 작가 왠지 잘될 것 같다" "`압구정백야` 95회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압구정백야` 95회 예고 영상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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