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제주 시내면세점 사업자 재선정

임동진 기자

입력 2015-02-27 18:18  

롯데면세점이 제주 시내면세점 운영을 계속 이어가게 됐습니다.
롯데면세점은 27일 진행된 제주도 시내 면세점 특허권 심사에서 호텔신라와 부영건설을 제치고 사업권을 따냈습니다.
다음 달 21일자로 서귀포 면세점 특허가 만료되는 롯데는 제주시 롯데시티호텔로 사업장을 옮겨 앞으로 5년 간 면세 사업을 지속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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