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제주 시내면세점 운영을 계속 이어가게 됐습니다. 롯데면세점은 27일 진행된 제주도 시내 면세점 특허권 심사에서 호텔신라와 부영건설을 제치고 사업권을 따냈습니다. 다음 달 21일자로 서귀포 면세점 특허가 만료되는 롯데는 제주시 롯데시티호텔로 사업장을 옮겨 앞으로 5년 간 면세 사업을 지속하게 됩니다.
롯데면세점이 제주 시내면세점 운영을 계속 이어가게 됐습니다. 롯데면세점은 27일 진행된 제주도 시내 면세점 특허권 심사에서 호텔신라와 부영건설을 제치고 사업권을 따냈습니다. 다음 달 21일자로 서귀포 면세점 특허가 만료되는 롯데는 제주시 롯데시티호텔로 사업장을 옮겨 앞으로 5년 간 면세 사업을 지속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