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용감한 가족`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아시아나 항공사 모델 시절 미모가 화제다.
(용감한 가족 박주미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방송화면캡처)
박주미는 1995년 아시아나 모델로 발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박주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를 찾는 분이 많았다고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주미는 “국제선과 국내선 비행기표를 1년마다 각각 10장씩 받았다. 총 20장이었는 데 좌석은 비즈니스석이었다. 어느 나라든 갈 수 있는 표였다. 인생을 살며 후회를 거의 안 하는 편인데 여러 나라로 여행을 많이 다니지 못 한 것은 좀 후회가 된다. 오랜 기간 그 표를 다 쓰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고 덧붙였다.
한편 27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 에서는 라오스로 떠난 용감한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명수는 이날 가상아내 박주미를 맞게 됐다. 박명수는 박주미의 등장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박주미는 "제가 싫으세요?"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아니요 부담스러워서, 여복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용감한 가족 박주미 박명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감한 가족 박주미 박명수, 와..진짜 예쁘다","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정말로 방부제 먹은 듯",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명수가 제일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주미와 박명수의 가상 부부생활이 그려질 `용감한 가족` 6회는 오는 3월 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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