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피로누적으로 입원했다.
SBS 들마 `내마음 반짝반짝`에 출연 중인 이태임이 촬영 중 피로로 입원하면서 녹화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태임의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O.M.G)은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제주도 겨울 바다를 찾아가 수영을 하다가 감기 기운이 오면서 피로가 겹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곧 퇴원할 예정"이라며 "촬영 중 건강이 안 좋아져 감독님이 스케줄을 연기하자고 하셨다. 이후 촬영 스케줄을 조율해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집안 형편 때문에 룸살롱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버는 이순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임 입원, 피로가 누적될만 하다" "이태임 입원, 겨울 바다에서 수영해서 몸상태가 악화된 듯" "이태임 입원, 몸이 상할만도 하다" "이태임 입원, 빨리 쾌차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O.M.G)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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