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선수 손연재가 인스타그램 사칭을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손연재는 26일 트위터를 통해 "저 아니에요. 인스타그램 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를 사칭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캡쳐돼 있다. 해당 인스타그램에는 실제 손연재가 운영하는 듯 그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7월에도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 사칭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칭하는 사람 누구야?" "손연재, 인스타그램 하는 줄 알았네" "손연재, 직접 주의 줬네" "손연재 페이스북 사칭하는 사람도 있었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손연재 트위터)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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