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KBS2 드라마 ‘스파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일 김재중이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스파이’ 촬영 중 배우들과 찍은 현장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파이’ 촬영 중 극 중 국정원 동료인 배우 김민재, 조달환, 조창근과 함께 스마트폰을 보며 크게 웃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김재중은 언제 그랬냐는 듯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재중은 앞서 출연한 작품들에서도 배우 지성, 가수 겸 배우 임시완 등 동료배우들과의 `케미`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역할을 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어 김재중은 ‘스파이’에서도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끈끈한 `케미`로 촬영장 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퀄리티 높은 작품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중, 현장 분위기 즐거워 보여” “김재중, 촬영장 분위기가 저렇게 좋으니 고퀄리티 드라마 탄생은 당연한 듯!” “김재중, ‘스파이’ 배우들과 김재중의 환상의 `케미`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자랑하는 ‘스파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서로 속고 속여야 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로, 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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