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그룹 신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일 빅스는 공식 트위터에 신화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신화와 빅스는 서로 다정하게 어우러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빅스는 12집 타이틀 곡 ‘표적’으로 컴백한 선배 아이돌 그룹 신화의 대기실을 직접 찾아가 앨범을 전달하며 인사를 했고, 신화는 후배인 빅스 멤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 빅스, 훈훈하다” “신화 빅스, 보기 좋은 모습이다” “신화 빅스, 다정해 보인다” “신화 빅스, 두 그룹 모두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는 신곡 ‘이별공식’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번 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유토피아(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한다.(사진=빅스 트위터)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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