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생들을 설레게 하는 개강이 다가왔다. 지난 12년간의 정규교육을 마친 뒤 대입수능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뚫고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에게 춘삼월 꽃내음 만큼 향기로운 게 또 있을까.
하지만 이제 막 고3이 된 수험생들에게 캠퍼스의 낭만은 아직 이른 얘기다. 점점 더 치열해지는 대입수능에서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난해 8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발표한 ‘2016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고, 정시는 수능 위주로 이뤄지는 등 기존 대입정책의 골격을 유지할 전망이다. 많은 수험생들의 운명을 결정할 정시모집의 핵심 외국어영역 역시 지난해와 같이 통합형으로 출제된다.
이런 가운데 EBS수능영어완전정복(이하 수영복)이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수능영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며 학습의 길잡이로 나섰다.
EBS수영복은 변별력 높은 문제가 출제될 것을 대비해 수능영어독해코스와 수능영어듣기코스에서 보다 철저한 학습과 훈련을 병행한다. 수능영어독해코스는 기본문법, 구문분석, 실전문제풀이 과정으로, 수능영어듣기코스는 듣기훈련, 유형별 문제풀이, 집중케어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기본기가 부족하거나 이제 막 학습을 시작하는 수험생들을 위해서는 Basic 듣기/독해코스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외국어영역 모든 유형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으며 동시에 최신 수능영어 출제경향의 완벽한 숙지도 가능하다.
여기에 EBS수영복은 강의출석과 일일과제 및 평가에 따라 수강료의 50%, 100%를 환급하는 현금환급 미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환급제도 덕분에 EBS수영복 수강생들의 외국어영역의 점수는 평균 30점(EBS 자체평가 기준)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강후기 게시판에 글을 남긴 문○환 학생은 “32점에 머물렀던 영어성적이 EBS수영복으로 기초를 다지고 꾸준히 학습한 결과 100점으로 올랐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수강생 김○성 학생은 “EBS수영복 수강 20일만에 수능영어가 5등급에서 2등급으로 크게 상승했어요!”라고 후기를 남겼다.
EBS수영복의 자세한 교육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