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르노삼성은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두 배 성장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내수 판매는 SM5 Nova와 SM3 Neo의 인기에 힘입어 7.9%가 늘어난 5천204대를 판매했습니다.
르노삼성차의 패밀리룩을 적용하고 상품성이 크게 높아진 SM5 Nova가 1월 보다 11.2% 늘어난 2천449대가 판매됐습니다.
또 SM3 Neo가 1천374대 판매돼 36.3% 늘었습니다.
수출은 설 연휴로 인해 생산 조업일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260%가 늘어난 1만426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닛산 로그가 5천220대, QM5가 4천53대로 수출의 88.9%를 차지해 SUV 모델이 수출을 견인했습니다.
르노삼성은 이달부터 QM3 최고급 트림인 QM3 시그니처를 추가 투입해 프리미엄 소형 SUV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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