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우와 박한별이 국숫집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박한별의 파스타 먹방 사진이 눈길을 끈다.
2일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 정은우는 지난 26일 서울 압구정동 소재 국숫집에서 일본팬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정은우는 아이보리색 터틀넥 니트를 입었고 박한별은 블랙 티셔츠에 스냅백을 착용했다.
연예계 공식 커플인 두 사람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겼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된 것은 작년 12월 열애 인정 이후 처음이다.
박한별 정은우는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작년 12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스타 먹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파스타를 폭풍 흡입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옷차림과 모자로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우 박한별,잘 어울려""정은우 박한별,잘 사귀고 있나봐""정은우 박한별,소박하네""정은우 박한별,저렇게 먹어도 살 안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