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건모가 후배 가수들에게 몸 만들기 보다는 노래 연습에 열중할 것을 권유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건모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헬스 해서 몸 만들어서 나왔는데 차에 치이면 어떡할 거야”라며 “반 농담인데 그 시간에 기타나 피아노 연습을 많이 하고, 손 움직이는 걸 많이 하면 머리도 좋아질뿐더러 생존 근육들이 다 살아난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불 끄면 근육은 안 보이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그러자 MC 성유리가 “만지면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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