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각남녀로 5년만에 지상파에 컴백하는 윤진서의 섹시화보가 화제다.
(윤진서 사진=나비컴 제공)
윤진서는 과거 화보에서 드리워진 커튼 틈 사이로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치마 아래로 속옷을 벗은 뒤 다리에 반쯤 걸쳐 놓아 남성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포즈를 취했다.
윤진서가 착용한 브라는 여성스러운 레이스와 정열적인 호피무늬가 더해져 폭발적인 섹시미를 이끌어냈다.
한편 윤진서는 5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감각남녀는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다.
`감각남녀`는 앞서 `냄새를 보는 소녀`라는 제목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알려진 작품.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윤진서 감각남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진서 감각남녀, 몸매 정말 좋네", "윤진서 감각남녀, 분위기 좋은 배우", "윤진서 감각남녀, 연기 잘해서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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