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이재훈-예원에 욕설? 소속사 입장은?
배우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욕설로 소란을 일으켜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양측의 입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태임 예원 이재훈 사진 정보=코스모 폴리탄/예원SNS)
3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관계자는 한 매체에에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것은 맞다. 욕설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2일 이태임이 건강상 문제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그러나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한 이유가 건강상 문제라기 보다는 상대 출연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웠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쿨의 이재훈과 함께 해남, 해녀로 호흡을 맞췄다. 촬영에 지각한 이태임은 물질 후 제작진이 "춥지않냐"라고 묻자 제작진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했다고 한다.
당시 예원은 지각한 이태임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급히 섭외됐다. 이태임은 이재훈, 예원에게도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냉랭하게 했다는 후문.
이에 대해 관계자는 "이태임이 자기 관리가 엄격한 편이라 처음엔 스트레스가 심한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스트레스로 보기엔 무리가 있어 보였다. 제작진에게 욕설을 해서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태임은 촬영장에서 횡설수설하거나 제작진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문제적 소지가 다분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태임 논란에 대해 아직 이태임 소속사는 아무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이재훈 예원 욕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이재훈 예원 욕설, 충격이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이재훈 예원 욕설, 어디가 많이 아프신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이재훈 예원 욕설, 우울증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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