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이재훈 서지석 예원 사진=방송화면캡처/예원SNS)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재훈과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글의 법칙에서 태도도 좋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월 9일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병만족은 대서양 로드를 위해 늪지대를 건너가기로 했지만, 이태임은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다.
이때 서지석은 이태임에게 “발에서 지렁이 나올 수도 있다”고 장난을 쳤고, 이태임은 “하지마. 진짜”라고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 심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재훈과 예원에 욕설했다는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한 이유가 건강상 문제라기 보다는 상대 출연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웠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쿨의 이재훈과 함께 해남, 해녀로 호흡을 맞췄다. 촬영에 지각한 이태임은 물질 후 제작진이 "춥지않냐"라고 묻자 제작진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이태임이 자기 관리가 엄격한 편이라 처음엔 스트레스가 심한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스트레스로 보기엔 무리가 있어 보였다. 제작진에게 욕설을 해서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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