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과 가수 윤아가 모범 납세자로 표창을 받았다.
정부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송승헌과 윤아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1년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송승헌은 지난 2010년에도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았으며, 윤아는 1억원 이상 기부할 시에 가입 가능한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 윤아, 세금까지 잘 냈나보네" "송승헌 윤아, 탈세 연예인과 비교된다" "송승헌 윤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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