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KBS2 새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한다.
차태현은 `프로듀사`에서 10년차 예능국 PD역을 맡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특히 차태현 뿐만 아니라 현재 배우 김수현, 공효진, 가수 아이유 등 쟁쟁한 스타들이 출연 제의를 받고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져 `프로듀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프로듀사`는 방송사 예능국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낸 드라마로, `개그콘서트`의 연출로 잘 알려진 서수민 PD가 총 연출을 맡고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아 출연배우 캐스팅이 끝나는대로 이달 중 첫 촬영에 들어가 4월 중순 첫 방송될 전망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태현 `프로듀사`, 재미있을 듯" "차태현 `프로듀사`, 어떤 내용일까?" "차태현 `프로듀사`에서 10년차 예능국 PD로 출연하네" "차태현 `프로듀사` 출연, 기대중" "차태현 `프로듀사`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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