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논란 예언…"몸으로 승부하면 길어야 3년"

이태임 클라라 이채영 라디오스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논란 예언…"몸으로 승부하면 길어야 3년"


(이태임 클라라 이채영 라디오스타 사진 설명 = 클라라 `나일론` 화보 / 이채영 `인스타일` 화보 / 이태임 `코스모폴리탄` 화보/ 이채영 `라디오스타` 캡처)




클라라에 이어 배우 이태임이 제작진 불화설과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우 이채영이 클라라와 이태임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이채영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86년생 동갑내기 섹시스타인 클라라와 이태임에 대해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채영은 라디오스타 MC들이 "1986년생 3대 섹시미녀라고 해서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가 있다. 실제 몸매 보고 어땠느냐"고 묻자 "두 분 다 훌륭하시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이채영은 "솔직히 저희가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3일 오전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 촬영장을 이탈한 이유가 제작진과의 마찰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하차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아울러 이태임이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에는 크게 화를 내며 욕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또다른 동갑내기 글래머스타 클라라 또한 소속사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발언과 달리 오히려 적극적으로 문자를 주고 받은 내용이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신뢰를 잃은 바 있다.



이태임 클라라 이채영 라디오스타에 누리꾼들은 "이태임 클라라 이채영 라디오스타, 이채영이 현명하네", "이태임 클라라 이채영 라디오스타, 이태임 클라라 예능 출연할 때마다 불안하더니", "이태임 클라라 이채영 라디오스타, 성격이 좋아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