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태임 논란)
배우 이태임이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하차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4일 SBS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조정선 극본, 오세강 연출) 측은 “이태임이 드라마에서 하차 한다는 것과 관련해 들었다. 이는 제작진도 모르는 일”이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태임이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이)제작진에게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유감스럽게 하차한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상황으로는 추가 촬영이 생길지 모르겠으나 하차는 확정이라고.
이태임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에 불참한 바 있으나 당시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병원에 갔다. 이후 지난 3일 진행된 촬영에는 복귀, 무사히 촬영을 마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3일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돌연 하차한 이유가 욕설 때문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중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것. 이태임이 출연한 다른 작품까지도 거론되면서 주목 받았다.
한편 이태임은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이순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임 논란, 의외다" "이태임 논란, 이게 도대체 뭔가?" "이태임 논란, 이해가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O.M.G)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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