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한류스타의 위엄을 증명한다.
KBS2 드라마 ‘힐러’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사로잡아 톱스타 대열에 올라서며 국내외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지창욱이 영국 남성 명품 브랜드 알프레드 던힐 VIP 행사에 공식 초청된 것.
특히 지창욱은 아시아 대표로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5일 홍콩 White Cube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으로 국위선양까지 톡톡히 해낼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지창욱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던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ohn Ray의 공식적인 아시아 첫 방문으로 더욱 의미가 깊은 특별한 자리. 던힐의 글로벌 CEO와 함께 홍콩의 각계 유명 인사 및 VIP 그리고 트렌드 세터가 함께 한다고. 또한 영국의 미슐랭 스타 쉐프인 Tom Aikens이 특별히 초청되어 게스트를 위한 최고의 만찬을 선보일 것으로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케 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지창욱은 알프레드 던힐 행사 외에도 홍콩의 유력 일간지인 Apple Daily와의 인터뷰 및 홍콩의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모아지고 있다.
지창욱의 한 관계자는 “아시아 대표로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지창욱 역시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어 그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