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한주희vs '체조여신' 신수지, 연예인급 외모로 끝까지 간다 '승승장구'

입력 2015-03-04 11:34   수정 2015-03-04 13:09

`당구여신` 한주희vs `체조여신` 신수지, 연예인급 외모로 끝까지 간다 `승승장구`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신수지와 한주희의 연예인급 외모가 화제다.




(한주희 신수지 사진=맥심 화보/ 방송화면캡처)


84년생인 한주희는 당구 심판 겸 선수로 연예인을 닮은 청초한 외모로 ‘당구 여신’이라 불린다. 한주희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보고 배워 2010년 당구를 시작해 5년째 이어 오고 있다.


한주희는 지난 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당구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얼마 전 한 소속사와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전 리듬체조선수 신수지는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신수지는 3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완벽한 엉덩이 라인을 만드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신수지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프로볼링 데뷔전에 나선다. 신수지는 4일 서울 공릉볼링장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인 `2015 로드필드·아마존수족관컵 SBS 프로볼링대회` 여자부 경기에 출전한다.


신수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마추어가 유일하게 프로를 이길 수 있는 것이 볼링이다. 정신적인 것이 중요하다"면서 "저랑 붙는 사람은 절 의식할 수밖에 없다. 저도 밑져야 본전이니까 한 번해보자고 덤비면 모른다"고 자심감을 보였다.



끝까지 간다 신수지 한주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끝까지 간다 신수지 한주희, 예쁘다", "끝까지 간다 신수지 한주희, 요새는 운동선수들이 참 예쁘네", "끝까지 간다 신수지 한주희, 몸매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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