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강남 90kg 사진 보더니 "딱 걸렸다" 성형 의혹 제기

입력 2015-03-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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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강남 90kg 사진 보더니 "딱 걸렸다" 성형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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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이 강남의 과거 사진을 보고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두 사람이 과거 강남이 다녔던 하와이의 고등학교를 찾은 모습이 방송됐다.

10년만에 찾아온 강남의 교장선생님은 졸업앨범을 꺼내며 남주혁에게 "여기서 강남을 찾을 수 있겠냐?"라고 물었고 이에 남주혁은 자신만만하게 앨범을 폈지만 지금과는 사뭇 다른 가무잡잡한 모습의 강남을 찾았다.

이에 강남은 "내가 그 때는 90Kg이 나갔다"라고 말했고 남주혁은 "얼굴이 달라졌다. 살을 빼서 달라진 느낌이 아니라 분명 뭔가했다. 딱 걸렸다"라는 반응을 보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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