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스타뉴스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지와 유병재가 지난해 여름 연인 관계를 끝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자 바쁜 생활을 하던 중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이들은 결별 후에도 막역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병재는 코요태의 소속사 일을 봐주고 있으며, 신지 역시 유병재에게 다양한 조언을 구하며 의지하고 있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는 2011년 봄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그해 가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 유병재, 안타깝다" "신지 유병재, 왜 헤어졌을까" "신지 유병재, 남녀관게는 정말 알수없네" "신지 유병재, 좋은 사람 만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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