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가 신곡 ‘짠해’로 컴백했다.
피에스타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블랙 라벨’ 음원과 타이틀곡 ‘짠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데뷔 2년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지난 디지털 싱글 `하나 더` 활동 이후 약 8개월만이다.
신사동호랭이와 작곡팀 4번타자가 함께 작업한 타이틀곡 ‘짠해’는 헤어진 후 뒤늦게 손을 내미는 남자를 보며 느끼는 여자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했다.
`짠해` 뮤직비디오는 그룹 비스트, 씨엔블루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이어 히트시킨 이기백 감독이 제작 및 연출을 맡아 세련된 색감과 섬세한 연출로 완성시켰다.
한편, 앨범 발매 하루 전인 3일 SBS MTV ‘더 쇼’를 통해 첫 공식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피에스타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피에스타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에스타 ‘짠해’, 대박나세요” “피에스타 ‘짠해’, 노래 좋다” “피에스타 ‘짠해’, 안무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콜라보따리)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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