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전 남친인 로버트 패틴슨이 약혼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3일(현지시각) "로버트 패틴슨과 연인 에프케이에이(FKA) 트위그스가 나란히 약혼 반지를 나눠 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트위그스와의 결혼을 원하고 있으며, 이전보다 안정을 찾고 행복해하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로버트 패틴슨의 집에서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2013년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결별을 선언하고 트위그스와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의 연인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는 1988년 생으로 지난해 1집 `LP1`으로 데뷔한 영국계 싱어송 라이터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와 약혼,헉""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와 약혼,대박..""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와 약혼,결혼 하려나?""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와 약혼,크리스틴 스튜어트랑은 완전 끝났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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