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추성훈, 만재도 생활 적응 "밥 먹고 싶은 사람?"

`삼시세끼-어촌편` 추성훈, 만재도 생활 적응 "밥 먹고 싶은 사람?"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하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4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밥 먹고 싶은 사람~?하아아아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솥에서 국을 담고 있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잔뜩 인상을 찌푸린 추성훈은 만재도 집 마당에서 야상점퍼와 검정 비니를 쓰고 연기가 피어오르는 솥에서 국자로 국을 뜨고 있다. 왠지 모르게 진지하면서도 측은한 추성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어촌편` 추성훈, 멋있다", "`삼시세끼-어촌편` 추성훈, 빨리 보고싶다", "`삼시세끼-어촌편` 추성훈, 기대된다", "`삼시세끼-어촌편` 추성훈,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농촌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준비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사진=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