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현빈, 쪽잠대신 대본열공 "밤샘 촬영 끄떡없어"

입력 2015-03-04 18:30   수정 2015-03-18 17:11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쪽잠대신 대본열공 "밤샘 촬영 끄떡없어"



`하이드 지킬, 나` 대본에 초집중 중인 현빈의 모습이 포착됐다.


4일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김지운 극본, 조영광 박신우 연출)제작진이 세트장 안에서 `하이드 지킬, 나` 13회 촬영을 준비 중인 현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본 숙지에 열을 올리고 있는 현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빈은 손가락을 입에 문채 대본을 뚫어질 듯 보고 있는가 하면, 대본을 손에 들고 스태프와 상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그의 디테일한 연기력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현빈은 대본에서 시선을 떼고 허공을 바라보며 대사 연습에 몰두해있다. 현빈은 `하이드 지킬, 나`에서 구서진과 로빈 두가지 인격을 소화해내야 하는 상황이다. 거의 모든 장면마다 등장하는 압도적인 대사량과 분량에도 NG가 거의 없는 완벽한 연기력과 집중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같은 현빈의 노력은 두 가지 인격 구서진과 로빈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선택장애에 빠지게 만들 정도로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 촬영장에서 `현테일`로 불리고 있다는 현빈은 밤샘 촬영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고된 스케줄 속에서도 쉬는 시간에는 쪽잠을 청하기보다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매 촬영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역시 대단해",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연기 잘하는 이유가 있네",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하이드 지킬, 나` 현빈,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에이치이앤엠 KPJ)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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