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Mnet 개국 20주년 기념 '엠카' 스페셜 MC 발탁 '이기상-최할리와 호흡'

신화 전진, Mnet 개국 20주년 기념 `엠카` 스페셜 MC 발탁 `이기상-최할리와 호흡`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스페셜 MC로 나선다.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Mnet 개국 20주년 기념 ‘엠카’에서 전진은 방송인 이기상, 최할리와 함께 MC로 출연한다.

전진은 그간 뛰어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온 만큼 이날 특별 무대 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전진은 이날 스페셜 MC 뿐만 아니라 신화의 멤버로서 정규 12집 타이틀곡 ‘표적’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전진의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전진이 Mnet 개국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엠카`에 스페셜 MC로 무대에 오르게 돼 기쁘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른 MC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 특집 방송에는 가요계 선·후배가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 전진, ‘엠카’ 본방사수 해야지” “신화 전진, MC로서의 모습 기대된다” “신화 전진, 이번 앨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