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용진을 좋아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개그우먼들의 몸매가 화제다.
(안소미 허미영 장도연 사진=안소미sns/허미영sns/맥심)
장도연은 2013년 남성 매거진 `맥심(MAXIM)`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과감한 섹시미를 뽐냈다. 화보 속 장도연은 진에 호피무늬 브라를 착용한 모습이다. 구릿빛 피부와 11자 복근이 섹시함을 더해준다.
장도연과 함께 섹시 미녀 개그우먼으로 불리는 안소미와 허미영의 몸매도 주목받고 있다. 안소미와 허미영은 sns에 볼륨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안소미는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상의를 입고 뽀얀 피부와 함께 섹시미를 드러냈다.
얼마 전 결혼한 허미영은 푸른계열의 탑을 입고 어깨와 쇄골을 시원하게 드러냈다. 새하얀 피부과 의외의 볼륨감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도연은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용진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MC들이 이용진을 좋아했냐고 질문하자 "둘이 아침까지 술을 마셨다. 순댓국집에서 먹었는데 이용진이 다음에 순댓국 또 먹자고 해서 설렜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장도연 몸매 좋다",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개그우먼이 이렇게 예뻐도 돼?",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장도연 최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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