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나흘 간 열린 `세계 모바일 전시회, MWC 2015`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6`가 최고 모바일 신제품에 선정됐습니다.
삼성전자는 `MWC 2015`를 주최한 세계 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갤럭시 S6`를 최고 모바일 신제품으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해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에 이어 2년 연속 MWC 최고 모바일 신제품 상을 받게 됐습니다.
이번 MWC 기간 동안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해외 매체 20여 곳으로부터 `최고 제품`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모바일 보안 플랫폼인 `녹스(KNOX)` 역시 기술 부문에서 `최고 보안 솔루션상`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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