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다희 징역 3년 구형 "이병헌이 처벌 원치 않는다 했는데..'

입력 2015-03-06 09:27   수정 2015-03-06 10: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지연 다희 징역 3년 구형 "이병헌이 처벌 원치 않는다 했는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이지연-다희가 징역 3년을 구형받은 가운데 이지연 측이 선처를 호소하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조휴옥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검찰은 “진지한 반성을 하고 있지 않다”고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출신 다희에게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구형했다.

하지만 이지연 측은 “우발적 범행이고 동영상을 보면 이병헌 씨가 느낀 공포도 약해 보인다”며 “항소심에서 이병헌 씨와 합의해 그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표시를 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이에 검찰은 “두 사람이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고, 반성한다면서도 범행 경위에 대해 제대로 말하고 있지 않다”고 받아쳤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는 이병헌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지연 다희 징역 3년 구형 이지연 다희 징역 3년 구형 이지연 다희 징역 3년 구형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