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01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지원실적 평가’ 에서 준정부기관 최초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지원실적 평가’는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입니다.
가스안전공사는 ‘해외사업지원 활성화로 중소기업 판로확대 지원’이라는 공사의 특성에 부합되는 과제를 제 1과제로 선정하고, 중소기업 해외인증 분야 확대, 개도국 진출 등의 노력을 통해 1억9,500만달러의 해외인증 기업수출을 이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공사가 보유한 연구 및 진단역량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것을 제2과제로 선정, 세계최초 배관안전 통합검사장비 상용화 등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 지원과 국내 전문업체와의 해외 공동진단에 앞장섰습니다.
박기동 사장은 "3년 연속 동반성장 최고등급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공사의 특성을 활용한 동반성장 정책의 내실화와 정부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업계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표준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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