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 주연의 영화 `멜리스`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기존의 밝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모습으로 짙은 스모키 화장과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이 눈에 띈다.
무엇보다 홍수아는 한층 깊어진 성숙한 여인의 모습과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며 올 여름 뒷 목을 서늘하게 만들 차세대 호러 퀸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접한 누리꾼들은 "`멜리스` 홍수아, 정말 예쁘다", "`멜리스` 홍수아, 기대된다", "`멜리스` 홍수아, 호러퀸? 궁금하네", "`멜리스` 홍수아, 얼굴 정말 예뻐졌네 설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가가 출연하는 영화 `멜리스`는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가인(홍수아)이 고등학교 동창인 은정(임성언)을 부러워하다 서서히 그녀의 모든 것을 뺏게 된다는 스토리의 공포 스릴러 영화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라임오렌지팩토리)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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