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가 박정현을 제치고 `나는 가수다3`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307/B20150307091341877.jpg)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3라운드 1차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양파는 3라운드 1차 경연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양파는 "이런 기분이구나. 앞으로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더 많이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위를 한 박정현은 "양파 씨가 경연을 하고 있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즐거워했다. 막 노는 환한 모습을 보이니까 그것이 비결인 것 같다. 같이 감동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는 가수다3` 3라운드 1차경연 3위는 소찬휘, 4위는 하동균, 5위는 휘성, 6위는 나윤권, 7위는 스윗소로우가 그 뒤를 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는 가수다3` 양파 대단하다" "`나는 가수다3` 양파, 노래 진짜 잘한다" "`나는 가수다3` 양파, 처음으로 1위 차지했네" "`나는 가수다3` 양파, 박정현 꺾고 1위?...대단하다" "`나는 가수다3` 양파, 1위해서 기분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는 가수다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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