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생애 처음으로 재래시장에 갔다.
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재래시장의 마스코트 돼지머리를 만난다.
삼둥이는 각양각색 물건들이 넘쳐나는 재래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삼둥이는 까만 두 눈을 반짝거리며, 송일국을 향해 "아빠! 이게 뭐에요?"를 연발하는 등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날 삼둥이는 재래시장 한복판에서 뜻밖의 상대와 마주했다. 평온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는 돼지머리들이 즐비한 돼지 골목에 들어선 것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돼지머리를 본 삼둥이들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삼둥이와 돼지머리의 만남은 8일 KBS2 `슈퍼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일국 삼둥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송일국 삼둥이, 재래시장에서 뭘 했을까?" "송일국 삼둥이, 돼지머리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송일국 삼둥이, 빨리 보고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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