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열애설 미즈하라 키코 극비 입국, YG 차량 타고 이동…과거 논란 재조명

지드래곤 열애설 미즈하라 키코 극비 입국, YG 차량 타고 이동…과거 논란 재조명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의 주인공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에 입국했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월 6일 미즈하라 키코는 공항에 도착한 직후 곧바로 지드래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차량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즈하라 키코의 입국 이유와 향후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미즈하라 키코의 입국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미즈하라 키코의 논란이 재조명 받고 있다. 키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복궁에 손가락 욕설을 하는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한국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바 있으며 야스쿠니 신사참배 인증샷을 남겨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키코는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큰 물의를 일으켰다.

비난 여론이 들끓자 키코는 “사진 속 여자는 내가 아니고, 사진의 콘셉트는 일본의 젊은이들이다. 한국과는 관계가 없고 나는 모두를 존경한다”며 “비바 아시아”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와 지드래곤은 한 매체의 보도에 열애설이 난 바 있다. 이 매체는 지드래곤과 키코가 남과 이태원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누거나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해 보도했다.

미즈하라 키코와 지드래곤은 지난 2010년 이후 “친한 사이일 뿐 절대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미즈하라 키코 입국 YG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즈하라 키코 입국 YG 논란, 뭐지 진짜", "미즈하라 키코 입국 YG 논란, 충격적이다", "미즈하라 키코 입국 YG 논란, 저런 논란이 있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즈하라 키코 사진=미즈하라 키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