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광규, 황석정에 사심 "42인치 TV 주문해놨다"

입력 2015-03-08 10:50  

배우 김광규가 황석정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황석정은 "김광규가 나에게 관심이 있다"라고 폭로했다.

황석정은 "김광규씨가 밥을 먹자고했는데 내가 촬영 때문에 시간이 안 된다고 했다"라며 "촬영이 끝나고 김광규에게 `지금 시간 되냐`라고 물으니, 다른 약속이 있으셨는데 바로 달려오셨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이날 밥을 먹다가 `TV가 없어서 예능프로그램을 못봐요`라고 했더니 TV를 사준다고 했다"라며 "처음엔 20인치를 사준다고 해서 `너무 작다`고 했더니 김광규가 `왜 작아? 웬만한 건 다 보여`라고 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김광규는 황석정에게 "벌써 42인치 주문 해 놨다"라며, "석정에 대한 투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바퀴` 김광규 황석정, 러브라인?" "`세바퀴` 김광규 황석정, 이제 장가 가셔야죠" "`세바퀴` 김광규 황석정, 오 핑크빛 기류 포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세바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