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 멤버 서율의 헬스장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공식SNS를 통해 "출발드림팀 준비를 위해 운동하던 서율이 모습! 결과는 방송으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 서율의 운동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운동 기구를 들고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서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그레이컬러의 운동복을 입고 신체의 밸런스를 이룬 모습에서 건강미가 돋보인다.
서율은 지난 1일 KBS2 `출발드림팀2` 녹화 당시 여자 깃발 레이스에서도 눈에 띄는 발군의 운동 신경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서율은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며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힘과 체력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율 진짜 멋있다", "드림팀 우승하세요 화이팅", "흥해라 서율", "걸그룹은 부지런해야 할 수 있구나", "노래도 운동도 잘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서율은 데뷔 당시 인기 걸그룹 AOA 유나의 동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며 새로운 스타자매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베리굿은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