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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원회는 전라남도 우기종 정무부지사, 목포상공회의소 김호남 회장,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노동지청 황선범 지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 김희선 지사장,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고창회 회장 등 지자체, 산업계, 교육계, 지역주민 등 30여명의 전남지역 인적자원개발 주체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2014년도 위원회 성과평가 보고에 이어 2015년 지역인력양성계획, 위원회 운영방향, 실무협의회 구성, 여비규정 등을 심의 및 의결을 주요골자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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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남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위원장(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은 NCS 기업활용 컨설팅, 일학습병행제 관련 도제특구 지원센터 설치운영 등 일학습병행제와 NCS 활용 확산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과 더불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리겠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희선 전남서부지사장은 “지역사회 양적/질적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중소기업의 고용환경 등을 고려하여 기업별 인력(훈련)수요조사를 상시화 해야 하며, 교육훈련기관은 인력(훈련)수요조사 자료를 근거로 교육훈련이 가능한 기업을 선별한 후 선별기업과“ 기업주문형 인력양성 및 채용 약정”을 체결하여 추진하는 것이 기업 훈련생·교육훈련기관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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