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치 등 영국 예술대학들 한국 온다, 2015 특별한 예술 유학 박람회

입력 2015-03-09 09:54  



영국아트유학(대표 최영신)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2015 특별한 예술 유학 박람회’에서 예술 유학을 위한 영국 대학 초청 크리에이티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 전공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국 유학 박람회에는 골드스미스, 노리치 예술대학, 더비 대학 등 여러 영국 예술 대학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1일 오후 3시에는 예술 분야의 창의적 연구를 선도하는 노리치 예술대학(Norwich University of the Arts) 관계자가 ‘크리에이티브한 시각을 넓히기 위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영국 예술교육의 특징과 우수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또한 오후 4시에는 캠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 소속 CSVPA(Cambridge School Of Visual & Performing Arts)의 교장(Chris Maghan)이 직접 참석하는 세미나를 통해 영국 예술 유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포트폴리오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22일에는 2015년 가디언지 선정 예술대학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린 더비 대학과 팔머스 대학 등 이번 예술 유학 박람회에 참가하는 영국 대학들의 세미나가 이어진다.

오후 2시에는 더비 대학 아트앤 디자인 학과장(David McGravie)의 참여로 ‘성공적인 유학 포트폴리오’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후 4시에는 팔머스 대학 그래픽 교수(Bryan Clark)의 창작 워크숍 ‘디자이너처럼 생각하기’가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이번 영국유학박람회에서는 박람회 일정과는 별도로 교수 초청 세미나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부르넬 대학 디자인 학부 최영옥 교수와 노팅험 트렌트 대학 패션 비즈니스 학과 교수를 초청한 세미나는 각각 오는 19일과 24일에 열릴 예정으로 디자인 및 패션 전공 학생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미나 이외에 인기 IELTS 강사 줄리정과의 일대일 상담 등 다양한 행사가 제공되며, 아트유학의 전문 컨설팅과 포트폴리오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예술 유학 박람회는 별도의 참가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예술유학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 문의 및 참가 신청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artsedufair.com)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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