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한 EXID 하니와 윤소희가 화제다.
(윤소희 하니 사진=아레나/ `위아래` 직캠 영상 캡처)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신학기 특집에서는 윤소희-이광수, 하니-유재석, 남지현-김종국, 정소민-개리, 예린-지석진, 하하-송지효로 팀을 나눠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소개해 출연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개리는 "또 예뻐 또 예뻐"라며 "진짜 예쁘다" 윤소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윤소희는 지난 2013년 그룹 엑소(EXO)의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드라마 `비밀의 문`, `연애 말고 결혼`, `빅맨`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한편 EXID 하니는 런닝맨에 출연해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하니는 유재석과 이동하는 중에 입을 벌리고 자다 일어나 트림까지 하는 반전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유재석은 어이없어 하면서도 귀여워하는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하니는 레이스를 펼치기 전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섹시한 매력도 선보였다.
하니와 윤소희의 색다른 매력에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런닝맨 하니 윤소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하니 윤소희, 둘 다 정말 예쁘다", "런닝맨 하니 윤소희, 정말 아름답다", "런닝맨 하니 윤소희, 진짜 재밌게 봤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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