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코리아펀드, 신한은행서 판매

김종학 기자

입력 2015-03-09 14:02  

메리츠자산운용이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1호[주식] 펀드를 9일부터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코리아주식펀드는 지난 2013년 7월 처음 설정됐으며, 이달 2일 기준으로 1년 누적 수익률 19.4%로 코스피 대비 19.1% 포인트 초과수익을 거뒀습니다.

메리츠코리아펀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회전율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자산운용은 20여년을 같이한 베테랑으로 주식운용팀을 구성하고, 대표펀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운용철학을 고수하고 있다며 메리츠코리아펀드를 오랜기간 투자할 수 있는 명품펀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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